소란, 1년 6개월 만에 소극장에서…'스위치 온' 밴드 소란이 소극장 콘서트 ‘SWITCH ON(스위치온)’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란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SWITCH 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발매된 미니앨범 'Beloved' 활동 마무리 개념의 콘서트로 미니앨범 수록곡 등 다수 무대로 꾸며진다. 2019년 12월에 진행된 소란 winter concert ‘live SORAN’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소란은 2013년부터 매년 봄 소극장 공연 ‘퍼펙트데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소란은 화려한 무대와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물해왔으며, 관람 후기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할 만큼 높은 관객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원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81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