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unique lyrics and psychedelic sound, the band THORNAPPLE built their own ground based on the 'power of music in itself'. Their 2010 debut album [I Often Stammer and Forget the Way to Sleep] was completely sold out based on sheer word of mouth.


After the release of their second studio album [Strange Weather], every THORNAPPLE show was sold out in seconds, including their end-of-year concert at AX Korea (now Yes24 Live Hall). They were eventually invited to a number of international gigs, such as Japan's 'Summer Sonic', Thailand's 'Melody of Life', and the joint Asia tour 'Far East Union'.


After that, the EP [Capital Disease] was released in 2016, along with their annual concert, 'Fire Watching'. Due to its immense popularity, 'Fire Watching' became the band's signature concert series.


Completed through years of hard work, THORNAPPLE's third studio album [Enlightenment] once again proved their irreplaceable colors to critics, being nominated for two awards in the 17th Korean Music Awards. THORNAPPLE also became the first Korean artist to be nominated for Taiwan's music award 'Golden Indie Music Awards'.


The EP [Animal], released in August 2023, reflects their fierce struggles and unconventional attempts to further evolve THORNAPPLE's unique musicality. They are preparing to expand their activities through the national tour of the same name, 'Animal',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nd are looking to expand beyond Korea to the world stage in the future.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가진 밴드 쏜애플은 2010년 데뷔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가 입소문만으로 초판이 절판되며, ‘음악 그 자체의 힘’으로 자신들이 설 땅을 굳건히 만들어 냈다. 2014년, [이상기후] 발표 이후에는 악스코리아(현 예스24 라이브홀)의 연말 공연을 비롯한 모든 콘서트를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 시키며 공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고, 일본 ‘Summer Sonic’, 태국 ‘Melody of Life’, 아시아 밴드 연합 투어 ‘Far East Union’ 등 다수의 해외 공연까지 초청받았다. 2016년, EP [서울병] 발표 이후에는 관객이 밴드를 둘러싼 형태로 진행되는 장기 공연 ‘불구경’을 론칭, 현재까지도 쏜애플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3집 [계몽]은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대만의 시상식 ‘Golden Indie Music Awards’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쏜애플은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의 실황을 담은 영화 '불구경 2022 라이브 콘서트 필름'의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결성 이래 최대 규모로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검은 별’을 매진 시키는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입지를 다졌다. 


2023년 8월 발매한 EP [동물]은 쏜애플 특유의 음악성을 한층 더 진화 시키고자 했던 그들의 치열한 고민과 색다른 시도들이 담겨있다. 하반기 동명의 전국투어 '동물'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추후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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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EP, 2023.08.28

팀 소개

쏜애플입니다. 가시 사과입니다.

눈 돌리고 싶지만 마주할 수밖에 없는 것들에 대한 정서를 표현합니다.

팀의 음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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