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X루시(LUCY) 기념비적인 밴드신 컬래버 성사 "밴드와 밴드의 만남" 전례 없던 컬래버레이션으로 두 곡의 컬래버 음원 발매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대세 밴드 루시(LUCY)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지난 월요일, 같은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반쪽 하트 이미지가 두 밴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각각 올라온 데 이어 23일 데이브레이크는 루시의 곡 '개화', '조깅'을, 루시는 데이브레이크의 'Urban Life Style', '좋다'를 추천하는 스토리를 게시하며 다양한 추측과 해석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표했다. 결국 24일 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LUCY)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데이브레이크와 루시의 컬래버 음원 티징 영상이 공개되며 컬래버 음원의 발매를 공식적으로 밝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영상에서 두 밴드 각각의 멤버 사진과 단체 사진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음악방송 소개 영상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Part 1 2022.03.31 6PM', 'Part 2 2022.04.07 6PM'라는 문구가 등장, 두 번의 컬래버 음원 발매일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이번 음원 프로젝트는 전례 없던 밴드와 밴드 간의 협업이자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다."라고 밝혔다.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데뷔한 뒤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 취향 저격 밴드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다양한 장르와 무드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특유의 능력 덕에 수많은 페스티벌을 위시한 공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해왔다. 뿐만 아니라 청와대 초청 기념 공연, 청룡영화제 축하공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투어, 서울 가요대상 수상 등 굵직한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꽃길만 걷게 해줄 대세 밴드 루시는 JTBC '슈퍼밴드' 첫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음악은 물론 공연과 방송까지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의 첫 번째 컬래버 음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두 번째 음원은 4월 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