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X루시' 첫 컬래버 음원 '쉬운 답' 오늘 발표! 밴드와 밴드의 만남,'쉬운 답' 31일 오후 6시 발매 선배 밴드를 향한 리스펙트와 후배 밴드를 향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탄생한 데이브레이크와 루시(LUCY)의 첫 번째 컬래버 음원 '쉬운 답'이 오늘 공개된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지난 2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같은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반쪽 하트 이미지의 스포일러, 서로의 노래를 추천하는 스토리, 컬래버 공식 티저 영상, '쉬운 답'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마침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컬래버 음원 '쉬운 답'을 발매한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의 컬래버 음원은 두 밴드가 서로에게 곡을 선물,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고 두 밴드가 모두 조화롭게 악기 구성을 한 듀엣곡이다. 오늘 발매되는 첫 번째 컬래버 음원 '쉬운 답'은 밴드 루시에서 베이스와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조원상 그리고 윤종신이 함께 작곡한 스케치 곡을 데이브레이크에게 선물,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작사 및 편곡을 맡아 새로이 탄생했다. 원곡이 가진 무드를 살려 경쾌하고 로맨틱한 색깔을 담아 '낮의 사랑' 테마로 풀어냈으며, 두 번째 컬래버 음원은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색깔을 살려 '밤의 사랑'의 테마로 그려낼 예정이다. 세대를 대표하는 두 밴드의 만남은 작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에 같은 날 출연을 앞두고 특별 합동 무대를 기획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페스티벌은 취소되었지만 데이브레이크는 대세 밴드 루시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루시는 선배 데이브레이크를 향한 리스펙트를 키워갔고 결국 기념비적인 밴드씬 컬래버로 연결되었다. 데이브레이크의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전날의 사소한 다툼이 있었지만 얼굴을 보자마자 봄처럼 녹아버리는 사랑스러운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데이브레이크만의 분명한 색채 속에 어우러지는 루시의 사운드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발매 후 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스케줄을 함께 진행하며 이들의 케미를 적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며, 두 팀은 5월 14~15일 양일간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함께 이름을 올려 두 팀의 특별 합동 무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대세 밴드 루시의 첫 컬래버 음원 '쉬운 답'은 오늘 오후 6시, 두 번째 컬래버 음원은 일주일 후인 4월 7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