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SURL(설), 정규앨범 미리보기…'한바퀴' 선공개 밴드 SURL(설)이 첫 정규앨범 수록곡을 선공개한다. SURL(설)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of us'의 수록곡 '한바퀴'를 발매한다. ‘한바퀴’는 지나간 일을 떠올릴 시간도 없이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른 즐거웠던 추억과 기억 속으로 뛰어든 화자의 모습을 담아낸 곡이다. '한바퀴’가 수록될 SURL(설)의 정규 앨범 'of us'는 올해 발매를 앞두고 있다. SURL(설)은 첫 정규 앨범명 ‘of us’를 인용한 ‘preview of us’라는 타이틀의 단독 공연 준비도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 관계자는 “오늘 발매될 ‘한바퀴’는 물론 1집에 수록될 다수의 곡을 프리뷰 공연 ‘preview of us’에서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SURL(설)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3대 음악 마켓이자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SXSW)에 초청돼 글로벌 행보를 이어나감과 동시에 보컬 설호승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국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SURL(설)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preview of us'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 중이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