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2년만에 단독 콘서트 ‘다시 봄처럼, 안녕’ 개최 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이 오는 6월 단독 콘서트 ‘다시 봄처럼, 안녕’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5월 초 발매한 EP ‘다시 봄처럼, 안녕’과 동명으로, 6월 18일, 19일 양일간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다. 발매 기념 공연인 만큼 이민혁의 새 EP ‘다시 봄처럼, 안녕’에 수록된 전 곡의 라이브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목소리’라고 불릴 만큼 설레는 음색을 자랑하는 이민혁은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녹여낸 셋 리스트로 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민혁은 지난 8일 진행된 첫 팬미팅 ‘우리 손잡고’에서 팬들을 위해 쿠키를 직접 만들어 선물할 만큼 팬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이민혁의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2020년 8월 진행한 이민혁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 ‘소행성’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이민혁 표 감성 발라드부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혁 단독 콘서트 ‘다시 봄처럼, 안녕’은 오늘(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