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여름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기록 6월 24일에서 26일까지 총 3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는 밴드 소란의 여름 콘서트 ‘Surf!’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란은 2017년 Shake(셰이크), 2018년 Parfait(파르페), 2019년 Cocktail(칵테일) 등 매년 여름 공연을 개최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강풍 같은 에너지로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해온 바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반가운 여름 콘서트에 팬들은 전석 매진으로 화답했다. 이번 여름 콘서트 'Surf!'는 뜨거운 태양 아래 파도를 가르며 질주하는 서핑처럼 다이나믹한 연출과 짜릿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란의 여름 콘서트 'Surf!'는 내달 24일에서 26일까지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