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3년 만에 ‘썸머 매드니스’ 개최 “화끈한 여름 선사”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3년 만에 여름 브랜드 콘서트 썸머 매드니스(SUMMER MADNESS) 2022로 찾아온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진행됐던 데이브레이크의 여름 콘서트 썸머 매드니스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잠정 연기된 바 있다. 이후 오랜만의 재개된 여름 콘서트를 개최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SPARK로 3년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모든 에너지를 점화하여 불꽃처럼 표출해, 참아왔던 모든 것을 한번에 터트리는 역대급 공연을 만들겠다는 데이브레이크의 다짐을 엿볼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데이브레이크만의 청량함이 가득한 곡부터 팬들도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곡까지 그 어느 때보다 알찬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꽃길 밴드 국민 밴드 라는 애칭을 보유한 데이브레이크는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Hot Fresh , 좋다 등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감성 곡들을 발매해왔으며, 최근에는 신예 밴드 루시(LUCY)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쉬운 답, Oh-eh라는 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음악적 발자취를 한층 더 넓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 15일 오후 5시 양일간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