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출신 라쿠나, 9월 단독 공연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밴드 라쿠나가 9월 단독 콘서트 ‘러버스’(Lovers)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투자하는 엠피엠지는 29일 “러버스가 9월 16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2018년 EP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로 데뷔한 라쿠나는 몽환적이면서 깊이있는 사운드로 홍대의 대세 밴드로 떠올랐다.공연의 메인테마는 ‘언젠가 사라질 세상에서의 사랑’으로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선보인 곡들 외 처음 공개하는 신곡도 준비 중이다. 티켓 예매는 29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