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손흥민’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 16일 EP [Analo9ue] 발매 최근 채널A ‘청춘스타’,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등 다양한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입지를 다지는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의 두 번째 EP ‘Analo9ue’가 10월 16일 일요일 정오에 발매된다. 채널A 경연 프로그램 ’청춘스타’와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를 통해서 독보적인 캐릭터와 뛰어난 작곡, 편곡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구만은 ‘현실에 부딪히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이 언젠가는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5곡의 트랙리스트로 EP ‘Analo9ue’를 채웠다. 타이틀곡 ‘Supercar’는 어릴 적 상상했던 모습과 어른이 된 지금의 모습은 다르지만 여전히 어릴 적 꿈을 쫓아가는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으로, 레트로한 사운드 메이킹과 편곡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특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수록곡 ‘Sweetheart’, ’반대로’, ’충동’은 발매 이전 다양한 무대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던 미발매 곡들로 사랑과 인생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층 완성도를 높여 담았다.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된 ‘파란만장’은 채널A ‘청춘스타’ 출연 당시 1라운드에서 선보인 커버 곡 ‘처음 느낌 그대로’와의 절묘한 조화로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등의 선배 뮤지션과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되었던 곡이다. 13일 공개된 타이틀곡 ‘Supercar’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서 제목에 걸맞은 빨간색 슈퍼카를 타고 있는 모습, 초록색 정장과 잠자리 안경, 워크맨, 올드카 등 마치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번 EP 발매를 앞두고 프로필 사진과 앨범 커버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디지털로 가득한 세상, 추억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와 함께 돌아온 구만이 어떤 감성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구만은 다가오는 10월 22,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출연과 함께 평창군 알펜시아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2 K-뮤직, 평창’ 등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하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구만의 두 번째 EP ‘Analo9ue’는 10월 16일 일요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