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흥 강자 유다빈밴드,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1분 만에 전석 매진! - 콘서트계의 새로운 아이콘 등장-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팬들과의 특별한 연말 예고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되었다. 지난 10일 오후 7시,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이들의 티켓파워를 입증해냈다.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는 작년 12월에 개최한 ‘우리의 밤’, 지난 8월에는 ‘항해’가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 또한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유다빈밴드는 수많은 연말 공연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공연계의 신흥 강자임을 증명해냈다. 지난 3일 유다빈밴드의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소식이 공개되었는데, 그 반응부터 남달랐다. 해당 공지에 대해 팬들은 ‘수능 끝나고 꼭 갈게요’. ‘이제는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되어 가는 첫 콘서트가 되겠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매진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번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의 특별한 점은 유다빈밴드가 팬들과 함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함께 축하하는 연말 파티 컨셉의 콘서트를 준비했다는 것이다. 유다빈밴드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ONCE’의 가삿말 중 한 구절인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를 콘서트의 부제로 정했다. 올 한 해의 활동을 팬들과 함께 총망라하는 콘서트를 만들고자 하는 유다빈밴드의 소망이 담겨있다. 또한 이번 단독 콘서트의 포스터를 통해 샹들리에와 겨울의 반짝이는 밤하늘의 무대가 재현될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보컬 유다빈은 직접 포스터에 지난 활동들에 대한 상징물들을 그려내며 팬들과 함께한 곡들로 가득 채워질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유다빈밴드는 지난해 엠넷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TOP3에 선정된 이후, 실력파 밴드로서의 면모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올해 디지털 싱글 ‘꿈보다 더’, ‘항해’, ‘ONCE’와 같이 이들만의 색채를 담은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뿐 아니라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과 같은 대한민국 대표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유다빈밴드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는 다가오는 12월 8일에서 10일, 총 3일간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