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밴드’ 유다빈밴드, 새 싱글 ‘항해’ 발표 ‘청춘밴드’ 유다빈밴드가 새 싱글 ‘항해’로 음악 여정을 이어간다. 유다빈밴드는 지난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항해’를 발표했다. ‘항해’는 서툴지만 치열하고 누구보다 진심이었을 청춘의 한 페이지를 그려낸 곡이다. 청량하고 화려한 락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 희망 가득한 가사,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룬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고민과 감정을 충실하게 녹아있다. 실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학창시절에 생기는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고조된 감정선을 터뜨리며 감동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 노래는 청춘들의 여름찬가가 될 것이다.”, “진짜 낭만 청춘 그 자체...”, “여름 청춘 감성 미쳤다..” 등 청춘에 대해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진짜 미친노래...”, “유다빈밴드 보유 국가에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새로 공개된 프로필 사진도 눈길을 끈다. 밝은 햇살 아래 운동장에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는 듯한 이들은 맑은 날씨와 그리운 배경에 온전히 녹아들어 있다. 편한 분위기 속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는 유다빈밴드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유다빈밴드는 지난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톱3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린 밴드다. SBS 드라마 ‘치얼업’,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에 참여하고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 지원 프로젝트 ‘뮤즈온 2023’ 최종 10팀에 선정되며 그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들은 7월 14일 부평아트센터 기획공연 ‘오늘도 무사히’, 15일 ‘HAVE A NICE TRIP’, 8월 12일 ‘Us Earth Festival’에 출연할 예정이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