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관 x 종호의 조합에 필승 조합이라는 기대감 고조- 인피니트 남우현, 여자친구 유주에 이은 아이돌과 권순관의 색다른 만남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순관의 'Scenes of a MOMENT' 프로젝트 세번째 주인공은 에이티즈의 종호였다. 권순관은 공식 SNS를 통해 ‘Scenes of a MOMENT’ 세번째 주인공인 종호와 권순관의 투샷 이미지를 공개했다. 피아노 앞에 앉은 권순관과 마이크를 든 종호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음악적인 교감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둘의 감성 조합에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권순관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남우현,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와 콜라보를 선보인 바 있다. 세번째프로젝트 주인공으로 글로벌 활약을 하고 있는 에이티즈 종호를 선택하면서 이번에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 평소 권순관의 음악을 즐겨듣고, 커버곡으로도 팬들에게 선보인 바 있는 종호가 권순관의 감성을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했을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의 기억 (with 종호)’라는 제목을 가진 곡인만큼 기존에 선보였단 밝고 청량한 느낌이 아닌, 슬프고 허전한 느낌의 ‘기억’을 떠올리는 곡이 탄생할 거라는 기대감에 ‘필승 조합이다’ ‘에이티즈 종호의 온전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Scenes of a MOMENT' 프로젝트는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권순관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그려내는 작업으로, 권순관의 작사·작곡·프로듀싱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권순관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채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권순관의 ‘Scenes of a MOMENT’의 세 번째 곡은 7일 낮 12시 전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