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다른 음색을 가진 방예담과의 콜라보 예고- 권순관의 프로듀싱을 만난 방예담의 매력 보이스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순관의 특별한 프로젝트 ‘Scenes of a MOMENT’의네번째이자 마지막 곡인 ‘Eiffel Tower(에펠타워)’의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권순관은 공식 SNS를 통해 ‘Scenes of a MOMENT’ 네번째 곡의 주인공인 방예담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카메라 뷰파인더 속의방예담의 모습을 통해 감성적인 무드를 보여주며 ‘에펠타워’가 가진 심상을 보여줬다. 권순관의 음악을 ‘카메라’로, 그리고 그 음악의주인공을 ‘카메라로 찍힌 모습’으로 남긴 것. ‘Scenes of a MOMENT’는 권순관의 감성을 담은 곡을 색다른 보이스의 보컬로 표현한 프로젝트로,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남우현,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 에이티즈의 메인보컬 종호와 함께한 바 있다. 이번으로 네번째를 맞은 해당 프로젝트는 평소 R&B스타일을 많이 부르며 독특한 보이스를 선보였던 방예담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권순관 표 감성이 붙었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낼 지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cenes of a MOMENT’가 순간의 장면들을 곡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에펠 타워’는 제목처럼 밤에 반짝이는 ‘에펠타워’의 심상으로부터 영감 받아 작곡한 곡이다. 반짝이는 관광명소로 유명한 ‘에펠타워’가 권순관의 세계관에서 어떠한 가사로탄생할지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늘 색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특별한 감성은 곡에 대한 기대감을 넘어 가사에 대한관심까지 끌어내고 있다. 'Scenes of a MOMENT' 프로젝트는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권순관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그려내는 작업으로, 권순관의 작사·작곡·프로듀싱으로 진행되어왔다. 권순관의 특별했던 시도, ‘신스 오브 어 모먼트’는 네 번째 곡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권순관의 ‘Scenes of a MOMENT’의 네번째 곡은 12일 낮 12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