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곤 출신 우석, Lacuna 정민혁, SURL 오명석 결성 KIK, 첫 라이브 선보여- 첫 EP [KIK] 30일 낮 12시 발매… 공식 콘텐츠 공개 시작 밴드 ‘KIK’이 첫 공식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KIK은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Beautiful Mint Life 2025’의 Mint Breeze Stage(88잔디마당)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석의 솔로 무대 마지막 곡 순서에 깜짝 등장해, 첫 번째 EP의 타이틀곡 'SIMPLE'의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첫 만남을 가졌다. 엠피엠지뮤직과 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KIK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과 탄탄한 경험을 가진 세 아티스트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밴드다. K-POP 대표 히트곡 '빛나리'로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펜타곤 출신이자 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정우석, 밴드와 솔로 활동 모두에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Lacuna(라쿠나)의 기타리스트 정민혁, 글로벌 투어 경험까지 갖춘 밴드 SURL(설)의 실력파 드러머 오명석이 모인 만큼 음악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세 멤버가 만들어내는 호흡과 에너지가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최초 공개된 'SIMPLE'은 드라이브감 넘치는 로큰롤 리프와 거친 그런지의 결이 돋보이는 곡으로, 첫 무대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SIMPLE'의 라이브 클립은 KIK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K은 오는 6월 30일 월요일 낮 12시 첫 번째 EP [KIK]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개러지 록 특유의 거친 질감부터 시원한 사운드, 통통 튀는 AOR 감성까지, 세 아티스트가 각자의 색깔과 에너지를 자유롭게 녹여낸 5곡이 담길 예정이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과 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음악적 배경을 지닌 아티스트가 모인 새로운 시도의 밴드"라며,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IK은 오는 7월 27일 SBS 가요대전 ‘Summer UNIPOP’에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