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ORAL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이준형, 짝사랑의 결을 노래하다- 유다빈밴드 기타리스트의 반전 매력, 차세대 올라운더로 성장 중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하는 이준형이 오는 7월 7일 정오, [FLORAL]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Delphinium’(이하 델피늄)을발매한다. 이번 곡은 이준형이 처음으로 영어 가사 작사에 도전한 작품으로, 짝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서정적인 싱글이다. 싱글 '델피늄'은 동명의 꽃이 지닌 “당신은 왜 저를 미워하나요?”, “제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라는 복합적인 꽃말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신곡 ‘델피늄’은 발매 전부터 이준형의 SNS를 통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아왔다. 꽃밭 속에서 찍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들에 ‘ㅇ<-<…(기절)’, ‘7월의 남자 이준형…’ 등 위트 있는 댓글들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준형은 이번 곡을 통해 “아름답지만 결코 닿을 수 없는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라며 “사랑이란 감정이 반드시 기쁨만을 담고 있진 않기에, 그 안의 외로움과 애틋함을 솔직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이준형은 이번 곡에서 절제된 보컬과 담백한 사운드로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짝사랑의 아픔과 그 안의 찬란함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에는 한 여성 배우가 단독 출연해, 싱글 '델피늄' 속 화자가 바라보는 짝사랑의 대상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잔잔하게따라가며, 노래의 감정선에 더욱 몰입시킨다. 이준형은 최근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OST Part 8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언눈빛)의 작사와 작곡을 맡으며, 차세대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차세대 청춘밴드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있다. 이준형의 디지털 싱글 '델피늄'은 7월 7일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