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 19일 싱글 ‘One More’ 발매… 겨울을 물들이는 곡으로 돌아와 -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전하는 선물 같은 겨울 싱글 ‘One More’- 구만(9.10000),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연말의 감정을 담은 겨울 감성 곡으로 돌아와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의 겨울 싱글 ‘One More’가 19일 일요일 정오에 발매된다. 지난 13일, 구만(9.10000)의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One More’의 아트워크가 공개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새 싱글 ‘One More’는 지난 9월 싱글 ’품’ 발매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되는 곡이다. 올해 4번째 발매 곡으로 겨울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곡으로 돌아온 구만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개된 앨범 아트워크에는 구만의 어린 시절 겨울의 한 장면을 담았다. 눈을 맞으며 행복해하는 어릴 적 구만의 사진은 겨울과 레트로한 무드를 사뭇 더하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싱글은 구만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신디 사운드가 함께 담겨있으며 캐럴을 연상케 하는 곡이다. 잔잔한 멜로디로 진행됐던 이전의 곡들과 다르게 통통 튀는 레트로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져온 구만은 이번 싱글 역시 직접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임을 입증했다. 또한 같은 엠피엠지 뮤직 소속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브라스, 리드, 건반 편곡과 연주에 참여하며 구만의 음악과 김장원의 연주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구만은 다가오는 12월 10일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 ‘TIME COSMO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쌓아온 음악적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만의 새 싱글 ‘One More’는 11월 19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