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 [Day Is Far Too Long] 바이닐ㅣElectron Sheep [Day Is Far Too Long]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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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양 [Day Is Far Too Long] 바이닐ㅣElectron Sheep [Day Is Far Too Long] Vinyl

 

 

[앨범 사양 및 구성품] 

 

- 180g Black Vinyl 12"

 - 33 1/3 RPM 

- Gate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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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기간 : 9월 25일 수요일 4PM - 10월 6일 일요일 23:59PM

출고 일자 : 10월 7일 월요일부터 순차 배송

 

 

 


 

 

 

 

진정한 인디 음악의 상징, 전자양 정규 1집 "Day Is Far Too Long". 바이닐로 재탄생.

무려 23년의 시간을 건너뛰어서 2LP 바이닐로 돌아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은근하게 보편적인 우울의 정취.  

인디음악의 시대정신이자 전자양만의 깊은 흔적과 파편이 모인 정물화같은 명반.

수록곡인 '아스피린 소년'이 화장품 광고에 삽입되며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가 하면,

'통조림' 등의 곡에서는 짙은 농도의 슈게이징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발매에는 기존 트랙과 더불어, "Day Is Far Too Long" 의 밑그림이자 전자양의 원초적인 음악적 시도가 고스란히

담긴 데모 트랙도 함께 수록되었습니다. 때묻지 않은 음악 타임캡슐을 열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A true symbol of indie music, Electron Sheep's first full-length album "Day Is Far Too Long" has been reborn on vinyl. After a leap of 23 years, it returns as a 2LP vinyl.

 

This album reflects a very personal yet relatable feeling of melancholy. It's a classic indie album that beautifully captures the spirit of its time, with deep and unique touches that only Electron Sheep can create. The track '아스피린 소년' became popular after being featured in a cosmetics commercial, while songs like '통조림' showcase a strong shoegazing sound.

 

This release not only includes the original tracks but also demo tracks that serve as the blueprint for

"Day Is Far Too Long", capturing the raw and primal musical experimentation of Electron Sheep.

Don’t miss this rare opportunity to open an untainted musical time capsule.

 

 

 

 


 

 

[Tracklist]

 

 

A side

 

1. 치즈달 여행

2. 흑백사진

3. 보름

4. Sad Song

5. 달이 우물에 빠진 날

 

 

B side

 

1. 검은 봉지

2. 아스피린 소년

3. 구름의 춤

4. 통조림

5. Mavellous Story

 

 

 

C side

 

1. 가로등

2. 오늘부터 장마

3. 누가 내 베개를 훔쳐갔나

4. 해파리의 잠가루비

5. 잘 먹겠습니다.

 

 

D side

 

1. 느린 겨울해(demo)

2. 독감(demo)

3. 새 봄(demo)

4. 김씨(demo)

5. 나방표본(demo)

6. 아스피린 소년(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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