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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MG CREW_TUNE (튠) EP [Tune Your Mind] | TUNE EP [Tune Your Mind]
2009. 10. 27
인간의 활동으로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는 수많은 존재들과 스스로를 소외시키고 있는 우리들에 대한 경고
모두의 자발적인 동참을 기다리는 오픈 프로젝트 TUNE
작은 실천과 사랑에서 시작된 TUNE
녹아 내린 빙하들로 인해 수위가 높아지고 북극지방의 동물들이 설 땅이 없어 굶어 죽어 간지 벌써 여러 해가 되었다. 오존층의 손실이나 대기오염의 심각성은 이제는 더 이상 논의조차 되지 않는 익숙한 현실이 된지도 오래다. 지구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웠던 아랄해가 사라져 가고 나무로 무성했던 섬들이 모래가 되어 바다에 떠내려가거나 섬나라 투발루는 점이 되어 없어질 운명에 처해져 있다. 사막의 무리한 개발로 지하수가 말라버렸고 비옥했던 땅마저 죽음을 부르는 곳으로 변해버린 지금 계속 현재 진행 중인 지구 환경의 고갈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먼 나라 이야기라는 생각이 지배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지금’일지도 모르지만,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행동들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한국도 멀지 않은 미래엔 겨울이 없는 아열대 지역이 될 거라는 가슴 아픈 전망이 예견되는 지금, 여기 한국에서는 ‘TUNE’이란 이름의 환경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2009년 선배 뮤지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으며 데뷔한 듀오 ‘노리플라이’.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정욱재는 UNEP(국제연합환경계획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한국 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서 그는 음악인의 모습으로 무대에 선 것이 아니라 쓰레기 분리수거를 돕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 손에 장갑을 끼고 묵묵히 분리수거를 하는 그의 모습은 페스티벌을 찾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 행동에 동참케 했던 신선한 자극이었다. 그리하여 페스티벌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축제의 현장에서 조용히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를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의 진정한 MVP로 기억하게 됐고, 그렇게 조금씩, ‘TUNE’은 시작되었다.
‘TUNE’의 시작은 매우 소박하다.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이면 반드시 큰 힘을 이루어 낼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그것이다. 최근 그는 환경대학원에 진학하여 환경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었던 작은 실천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이끌어 냈던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서의 경험처럼, 작은 행동과 관심이 커다란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그리고 그런 생각과 믿음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음악’을 통해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는 없음을. 작은 행동이라도 보여야 할 때임을 말이다.
Tracklist
01. 아름다운 것과 소멸되는 것
02. Freedom
03. 내 함성
04. Look At That
05. 달려가잖아
06. 고래의 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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