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정, 첫 번째 정규 '아홉 가지 별' 발매 '음악을 읽어내는 아티스트' 조소정의 첫 번째 정규 "아홉 가지 별"이 4월 7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제 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조소정은 첫 번째 정규 "아홉 가지 별"에서 우리의 삶을 광활한 우주로 표현하며 그 안에 반짝이는 순간들을 본인만의 음악으로 담았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는 편안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 "아홉 가지 별"은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타이틀곡 '별'과 노리플라이 권순관, 데이브레이크 정유종이 함께한 곡 'Sunshine',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듀오 위아영 구기훈이 피처링한 '자전'을 포함한 아홉 가지의 반짝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조소정의 교수이자, 함께 작업한 노리플라이 권순관은 조소정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음악의 결과 아티스트, 보컬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 라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또한 같은 광합성 소속의 멜로망스 정동환은 '깔끔한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화성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라며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조소정은 첫 번째 정규 "아홉 가지 별"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2일~13일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부터 미화당 라이브 등 공연과 페스티벌,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의 다양한 소식은 조소정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