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티어 인증' 밴드 소란, 겨울 콘서트도 전석 매진 밴드 소란이 여름 콘서트에 이어 겨울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콘서트의 왕자'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내년 1월 14일, 15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소란의 겨울 콘서트 '스타트라인(STARTLINE!)'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소란의 겨울 콘서트 '스타트라인'은 2019년 12월 이후 3년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소란 측은 "신년의 출발선에 선 모두에게 가장 완벽한 시작을 선사하기 위해 소란표 긍정 에너지와 감동을 무한히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소란의 프론트맨 고영배는 최근 라디오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본업에도 충실하여 지난 10월 발표된 싱글 ‘괜찮아’는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와 MZ 세대를 응원하는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페스티벌 및 공연에서 국내 최고의 밴드로서 그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란이 '콘서트의 왕자'라는 별명을 갖게된 이유는 모든 공연에 항상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콘텐츠들이 꽉 차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콘서트에서는 소란 시그니처 코너인 '기회비용 메들리'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한층 기대감을 주고 있다. ‘기회비용 메들리’는 같은 날 공연을 여는 타가수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무대로 수많은 콘서트 중 소란의 공연을 선택해 주신 관객분들께 후회 없는 선택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밴드 소란은 내년 1월 14~15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겨울콘서트 '스타트라인'을 열고, 만능 엔터테이너 고영배의 센스있는 무대매너와 가창력, 눈과 귀를 사로잡는 국내 탑티어 급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