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신 최대 기대주’ Lacuna ( 라쿠나), 투어 콘서트 전 회차 성료 밴드 Lacuna (라쿠나) 가 3주간 4회차에 걸친 Lacuna (라쿠나) 투어 콘서트 ‘마차’를 폭발적인 반응 속에 마무리했다. 투어콘서트 마차는 수많은 밴드들이 거쳐 간 밴드 공연의 허브 KT&G 상상마당을 지역별로 순회하는 투어형태의 공연으로, 지난 2월 18일 서울 KT&G 상상마당에서 개최된 1회차 공연을 시작으로 2월 25일부산, 3월 4일 춘천까지 3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2월 28일 엠피엠지뮤직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RE:sonance’의 일환으로 발매된 ‘날개’와 신곡 ’Bow-wow‘를 최초공개했던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과 춘천에서도 라쿠나의 선곡 센스는 돋보였다. 부산 공연에서는 EP [Hello,Wonderland]의 숨겨진 보석 같은 수록곡 ‘한참 외로워하던 사람은 결국 고양이가 되어’와 부산 관객의열정에 화답하는 파트 체인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춘천 공연에서는 마지막 회차를 기념하여 Mnet ‘그레이트서울 인베이전’ 출연 당시 경연곡이었던 BTS의 ‘DNA’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라이브 무대에올렸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늘어나는 호응과 떼창으로 2022년부터 거센 성장세를보인 라쿠나의 팬덤이 한층 공고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쿠나의 무대를 지켜본 관객은 ‘마차’ 종료에 아쉬운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라쿠나의 기타리스트 정민혁은 ‘’마차’ 공연을 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자주 보자’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SNS를통해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첫 투어의 여운을 팬과 함께 나누었다.라쿠나는 ‘러브썸 페스티벌: 불편한 편의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출연을 예고하며 주목받는 페스티벌신흥 강자로 성장 중에 있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