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 9월 단독 콘서트 ‘remnant’ 개최 밴드 터치드가 9월 단독 콘서트 ‘remnant’를 개최한다. 터치드 단독 콘서트 ‘remnant’ 티켓은 8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remnant’는 지난 6월 진행된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SUPERNOVA’를 잇는 공연이다. 격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SUPERNOVA(초신성)’의 잔상 속에서 찾아낸 소중한 별의 조각, ‘remnant(초신성의 잔해)’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터치드는 ‘remnant’가 올해 발매 예정인 터치드의 새 EP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콘서트에서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지난 4일 터치드의 공식 SNS를 통해 공연 개최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9일 공연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티저 속 터치드 베이시스트 존비킴의 영문 내레이션이 더해져 K밴드의 샛별 터치드가 선보이는 ‘별’ 세계관에 신비감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터치드는 2021년 싱글 ‘새벽별’로 데뷔한 5인조 밴드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음악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터치드는 지난해 Mnet의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매력적인 보컬과 강렬한 연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터치드는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국내 굵직한 대형 페스티벌에 라인업을 올리며 그 위상을 뽐내고 있다. 단독 공연에 이은 EP 발매, 그리고 페스티벌 출연까지 연이은 터치드의 열혈 행보가 주목된다.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 ‘remnant’는 9월 8일에서 10일까지 사흘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