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 23일 새 싱글 ‘품’ 발매… 사랑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 - 귀로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짙어진 감성으로 위로+공감 메시지 담아-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노래로 전하는 선한 영향력, ‘알고 있었어’ 수록곡 발매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점차 선선해지는 가을에 어울리는 신곡 ‘품’으로 컴백했다. 구만은 지난 23일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품’을 발표했다. 새 싱글 ‘품’은 지난 7월 싱글 ‘Blue Rain’ 발매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되는 곡이다. 올해 3번째 발매 곡으로, 이전 발매된 곡들은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으며 두 곡의 자작곡으로 트랙리스트를 채웠다. 또한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구만이 새 싱글 ‘품’을 통해 새로운 위로 곡의 탄생을 알리며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품’은 누군가의 품에 안긴 것처럼 포근한 사운드와 따뜻한 위로를 담아낸 곡이다. 때로는 말로 전하는 위로 보다 아무 말없이 사랑하는 사람이 안아주는 품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는 메시지를 슬로우 템포의 레트로 사운드에 담아냈다. 수록곡 ‘알고있었어’는 유기 동물의 시선에서 바라본 주인에 대한 사랑을 쓴 곡으로, 언제나 한결같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하는반려동물의 입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약 1년 전, 구만의 유튜브에 업로드된 ‘알고 있었어’ 데모와 함께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의 슬로건과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입양 독려 영상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화제를모았다. 발매 일주일 전 공개된 아트워크는 ‘품’ 자체를 연상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하트 모양의 메탈 프레임, 따뜻하고 포근한 질감으로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는 형상은 가득 사랑으로 채워진 마음과 함께 공허하게 하늘에 떠있는 마음의 형상 같기도 하며 ‘품’ 앨범에 담긴 두 개의 곡의 전반적인 내용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구만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곡을 들으며 마치 사랑하는 이가 안아주는 느낌을 고스란히 받으며 위로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데뷔부터 직접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구축해온 구만은 오랜 기간 준비한 이번 ‘품’을 통해따뜻한 위로와 귀 호강은 물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다지는 중이다. 한편, 구만은 다가오는 10월 21,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라인업에 합류하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구만의 새 싱글 ‘품’은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