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듀오 ‘노리플라이’ 새 EP [사랑이 있었네] 발매 -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의 새 미니 앨범 [사랑이 있었네], 10월 31일 정오 발매- 노리플라이, 정규 3집 [Beautiful] 발매 이후 6년 만의 새 앨범으로 컴백 실력파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가 EP [사랑이 있었네]로 돌아온다. 어제(18일) 노리플라이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사랑이 있었네] 아트워크가 공개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2017년, 정규 3집 [Beautiful] 발매 이후 무려 6년 만에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이다.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노리플라이의 EP [사랑이 있었네]는 우리 곁에 언제나 무수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많은 분께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매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은 ‘오래 기다렸어요.’, ‘드디어 신곡 들을 수 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라며 노리플라이의 컴백을 열렬히 환영했다. 노리플라이는 권순관, 정욱재로 구성된 실력파 2인조 밴드이다. 권순관은 솔로 활동과 동시에 성시경, 정승환, 크러쉬를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음악인의 음악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정욱재는 솔로 아티스트 ‘TUNE’ 활동과 사진, 글,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 운동과 사회 문제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던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추워진 계절 속, 따뜻한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노리플라이가 얼마나 한 층 더 깊어진 감성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노리플라이의 새 EP [사랑이 있었네]는 10월 31일 정오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