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듀오 노리플라이, EP 발매 기념 단독 공연 ‘사랑이 있었네’ 개최 - 노리플라이가 전하는 무수한 사랑! 연말 콘서트 ‘사랑이 있었네’, 오늘(26일) 티켓 오픈- 10월 31일 발매되는 노리플라이 새 EP, 단독 공연 ‘사랑이 있었네’에서 전곡 라이브 최초 공개 웰메이드 음악을 대표하는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가 EP [사랑이 있었네]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노리플라이의 단독 콘서트 ‘사랑이 있었네’는 오는 11월 25일에서 26일까지 총 양일간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사랑이 있었네’는 노리플라이의 새 EP [사랑이 있었네]와 동명의 공연으로, 2021년 12월 진행한 ‘오래전 그 멜로디 : Bookend’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단독 공연이다. 지난 20일, 노리플라이 공식 SNS를 통해 단독 공연 개최가 공지되었다. 이에 팬들은 ‘공연이라니!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무조건 갑니다.’, ‘오래 기다렸어요. 벌써 행복하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노리플라이의 EP [사랑이 있었네]가 ‘우리 곁에 무수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만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온기를 선사할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EP [사랑이 있었네] 발매 이후 첫 단독 공연으로, EP 전곡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삶의 한 장면과 같은 노리플라이의 음악을 영화 컨셉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음악, 필름 사진, 영화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노리플라이가 그동안 그려온 ‘사랑’의 이야기에 한층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2006년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첫발을 내디딘 노리플라이는 올해로 데뷔 17년을 맞았다. 음악인의 음악인으로 불리는 권순관은 솔로 활동과 동시에 성시경, 정승환, 크러쉬를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선보였으며, 정욱재는 솔로 아티스트 TUNE으로서 활동뿐만 아니라 사진작가와 글과 강연을 통해 환경 운동과 같은 사회문제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던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뛰어난 음악성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노리플라이가 연말 공연을 통해 얼마나 한층 더 깊은 ‘사랑’의 감성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노리플라이 단독 콘서트 ‘사랑이 있었네’는 11월 25일에서 26일 총 2일간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26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