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 8년째 매진 행렬 … 브랜드 파워 입증 - 티켓 추가 오픈에도 전석 매진 … ‘불구경’ 향한 뜨거운 관심 이어져-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 “티켓 불법 거래 조치에 최선 다할 것” 쏜애플 콘서트 ‘불구경’이 올해로 8년째 매진 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4일 쏜애플의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됐다. 예년도 공연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회 공연을 오픈했음에도 전석 매진 되었고, 이에 27일 오픈한 추가 좌석 또한 1분 만에 매진되며 쏜애플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8년간 이어지고 있는 본 공연은 관객들이 무대를 둘러싸고 관람하는 모습이 불구경하는 모습과 유사해 명명됐다. 독특한 무대 구성과 함께 ‘불구경’을 위해 준비된 편곡으로 매년 팬들을 열광시키며 쏜애플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써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공연의 명성과 이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티켓 불법 거래로 이어져 몸살을 앓기도 했다. 이를 두고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티켓 불법 거래 관련 공지를 SNS를 통해 게시하고, 불법 거래 건에 제재를 가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고 있다. 엠피엠지 뮤직 관계자는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팬들이 피해를 입는 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쏜애플은 올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검은 별’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동물’을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 강자’ 타이틀을 고수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대만 가오슝에서 펼쳐졌던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 출연과 더불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내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12월 9일 토요일에 펼쳐지는 ‘Ride The Beat’와 12월 30일 예정된 ‘COUNTDOWN FANTASY 2023-2024’에 출연하며 뜨겁게 달려온 2023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쏜애플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은 12월 15일~17일, 12월 22일~24일 6일간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