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nd’s name is taken from the fictional company in the film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Lacuna Inc.
Lacuna kicked off their career to a start with the release of the EP [Incompleteness Dream] in December 2018 and reached out to a wider audience in 2019 by taking part in the Mint Paper’s compilation [bright #8] and Grand Mint Festival 2019. Lacuna’s music conveys surreal scenery that even they have yet to reach. They employ a fairy-tale voice that requires imagination and imagery, in order to tell the story of lonely outcasts. Their dreamy, sometimes extremely bold music and storytelling gradually lead listeners toward an inescapable labyrinth.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 ‘라쿠나’에서 모티브를 얻어 밴드 이름을 결정했다. 2018년 12월 EP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Bright #8],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에 연이어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라쿠나의 음악은 그들도 가보지 못한 초현실적 장면들을 담고있다. 소외되거나 외로운, 주류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의 서사를 위해, 상상력과 이미지를 요하는 동화적 화법을 사용한다. 몽환적이고 가끔은 극단적일 만큼 과감한 그들 만의 사운드와 이야기는 듣는 이들을 서서히 퇴로 없는 라비린스로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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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nderland
EP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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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나는 어떤 팀인가요?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자는 의의로 결성한 동갑내기 밴드. 밴드 사운드라는 원초적인 매력을 적극 살린 다양한 감정들을 라쿠나 만의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표현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라쿠나의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초현실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